6·25전쟁 발발 이후 아군이 한창 궁지에 몰리던 1950년 8월 17일 한국해병대 1개 중대가 경남 통영에서 북한군 1개 대대 병력을 무찔렀다....
이처럼 우리는 안정감과 관성 때문에라도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완고하다는 사실에 당혹감이 들기도 합니다....
블로그에는 자녀의 도움이 없이 스스로 티케팅을 해보는 것을 알려주는 포스트가 게시되며 본인의 취향을 즐기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배우도록 독려하는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고속철 열차 티켓을 구하지 못해 직접 역으로 와서 현금으로 사려 해도 이미 매진으로 허탈해진 노인과 같이....